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전역에 호우가 집중하는 가운데 전사업장에 189명의 비상근무를 통해 사고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부산전역의 호우 대처를 위해 실시간으로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호우 관련 대처를 이어나가고 있는 공단은 본사 시민안전실 주관의 재난안전상황실을 콘트롤타워로 하여 도로, 해상교량, 지하차도 등 주요 관리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비롯해 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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