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최근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군은 장성군의사회와 함께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장성병원, 혜원병원 등 지역 내 의료시설을 찾아 안전한 병문안 3대 원칙을 홍보하고 방역물품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3대 원칙은 △확인하기(병문안 가능 시간, 장소, 허용 인원) △자제하기(발열‧기침‧설사 등 감염병 질환자, 노약자 방문) △지켜주기(손씻기, 반려동물‧음식 반입 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