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와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협약식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최근 실시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에서 발굴한 위험군을 대상으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종교단체 및 공인중개사협회와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민선 8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촘촘한 복지 수립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만 4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 1만 6,08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고위험군 522명과 중위험군 1,427명을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