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민선 8기 정기명 여수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과 관련해 시민 70% 이상이 알고 있으며, 사업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 누리집 시민소통광장 남녀 시민 패널 6,650명을 대상으로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