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송하철 총장)는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체 1,497명 모집에 6,815명이 지원해 전년 대비 16.7%p 상승한 4.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2년 연속 전남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전형별로는 △교과일반전형 771명 모집에 3,646명(4.73:1) △지역인재전형(교과) 184명 모집에 1,161명(6.31:1) △종합일반전형 302명 모집에 1,349명(4.47:1) △지역인재전형(종합) 43명 모집에 260명(6.05:1)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약학과 교과일반전형 3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하여 25.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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