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 도시’는 민선 8기 광주시의 5대 시정목표 중 하나이다. 시정목표의 일환으로 지역 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가 구성되었다. 광주시 동구는 G-페스타 광주의 '조이풀(Joyful)' 콘셉트 아래 10월 첫 축제로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충장축제는 전국 유일의 추억을 소재로한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올해로 21년째인 충장축제는 ‘충·장·발·광 다시 타오른 열정, 영원히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정, 불꽃, 대동의 키워드를 담아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