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여수교회 정오 예배에서 설교하는 모습.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물음표만 되풀이하며 방황하던 제 신앙에 느낌표를 던져준 차원이 다른 말씀이었어요.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실체를 확인하고 깨달은 계시 말씀을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전해온 목자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 나왔어요.”

교인 수가 급감한 국내 개신교와 상반되게 3번의 10만 수료식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베드로지파 지역교회들을 방문했다. 이 소식을 듣고 환영행렬에 참가한 한 성도가 이 같은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