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3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5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781원으로 결정했다.

이 금액은 올해 생활임금 1만500원을 231원(2.2%) 인상한 것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701원(6.98%)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