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이 19일 귀농어·귀촌인 세대에 ‘정착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춘옥 면장(오른쪽 2번째)이 구농어.귀촌인 세대에 정착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두원면 인구유치 특수시책으로, 전입 후 3년이 지난 귀농어·귀촌인 25세대에 안정적인 정착과 격려를 위해 지역특산품(유자, 석류 가공품 등), 종량제봉투와 군 인구시책 홍보물 등으로 구성된 ‘정착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