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승객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 역사에 위치한 승강장안전문 총 9,728개소에 역명 안내표지를 설치 완료하였다.

지금까지 열차 내 안내방송과 행선안내표시기를 통해 도착역을 안내하고 있지만, 일부 승객이 안내방송을 듣지 못했거나 위치에 따라 행선안내표시기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하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