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입학처 교육협력관실은 지난 6일(금) 해남군 화원중학교(해남군 해남면 소재)가 국립목포대를 방문하여 전교생 대상으로 ‘2024년 제52회 찾아오는 실험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은 2021년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연계해 비교적 교육 기반 시설이 부족한 전남 서남권의 농촌과 도서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찾아가거나(찾아가는 실험실), 대학으로 초청(찾아오는 실험실) 하여 적절한 안전 장비와 실험 도구를 갖추지 못해 과학을 이론 중심으로만 배우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실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