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관내 하나로마트 33개소에서 울산 지역 생산 쌀 구매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 지역의 저렴한 쌀 반입 등으로 지난해 매입한 지역 내 생산된 쌀 판매가 부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협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