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월 13일 필리핀 부투안시의 로니 비센테 라그나다(Ronnie Vicente C. Lagnada) 시장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다 시장 등은 부투안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항만 건설과 관련해 부산항의 선진 인프라 건설기술과 운영방식을 직접 벤치마킹하고, 노하우와 조언을 얻고자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