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코코넛(대표 양구진)은 서아프리카 유학생 6명이 추석을 맞이해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올해 광주로 유학와 전남과학대(총장 이은철)와 연계하여 어학연수과정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기술력을 배워 자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코넛을 후원하고 있는 거성시너즈 박기성대표는 추석의 풍요로운 마음을 담아 유학생들에게 패딩과 티셔츠, 백팩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