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이주 고려인마을 자녀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협력, 경제 활동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고려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과 경제적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