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급·경증 환자 응급실 진료비 인상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추석 연휴 전국 곳곳에서 병원을 찾아 헤맨 사례가 잇따르자 환자와 보호자들은 물론, 일반 국민 사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경증은 동네 병의원을 먼저 찾아달라고 홍보하고, 응급의료기관에서 감기나 설사 같은 경증·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은 책임을 면할 수 있게 하면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