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가 연휴기간 당직기관을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환자 진료를 받고 있다.

병‧의원, 휴일 지킴이 약국 등 의료시설도 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장성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이어간다.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에 관한 정보는 장성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E-Gen)을 검색하거나 보건소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