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이자 민선 8기 정책과제로 역점 추진하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이 국·도유지 교환, 기본계획 등이 마무리돼 사업 추진을 분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완도 군외면 대문리 산109-1일원(도립 완도수목원) 381헥타르에 국비 1천475억 원을 들여 조성된다. 지난 8월 기본계획을 완료했고, 앞으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후 착공해 2031년 개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