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이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농업생산비 상승에 다른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합원 1인당 5만원 상당의 팔영농협 사업 이용권을 지원 했다.

정영만 조합장(왼쪽 3번째)이 조합원들께 이용권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팔영농협 제공) 

이번 무상 이용권은 5천4백여명의 조합원에게 총 2억7천5백만여원을 지원하는데 이용권은 팔영농협 본·지점 경제사업장(자재센터/주유소), 하나로마트 등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가능 함에 따라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