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골프장서 발견된 AK-47 소총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가 지난 7월에 이어 15일(현지시간) 또 발생하면서 미국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정치폭력 대응과 후보 경호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7월에 이어 이날 발생한 암살 시도도 아직 구체적 동기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대선이 초박빙 대결로 진행되면서 이민, 낙태, 민주주의 등 주요 이슈를 놓고 양 진영이 거칠게 대립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