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Zenakim(본명 김용주)의 초대 개인전 “일원상, 내면의 풍요를 찾아…”가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의회 중앙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랫동안 탐구해온 '일원상'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그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다.

Zenakim, '일원상 내면의 풍요를 찾아' 포스터

'일원상'은 Zenakim 작가가 추구하는 철학적 개념으로,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주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인과 사회, 그리고 자연 간의 유기적 연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객에게 깊은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