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에 위치한 쌍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홍연희)는 14일,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오색구슬강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맞벌이가 증가함에 따라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지 않고 구입하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명절에 대해 알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담소 나누며 음식을 만드는 정겨운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