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루머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극우 음모론자' 로라 루머(31)에 대해 자기 지지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루머와의 긴밀한 관계에 대한 트럼프 진영의 우려와 관련한 CNN 방송의 질문에 이런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