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송하철 총장)는 지난 13일 목포역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지역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시, 전라남도의회와 목포시의회 등 합동으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권 국립의대 정부 추천을 위한 전라남도 용역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지역의 34년 숙원 사업인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열망하는 마음을 담아 국립목포대 차주환 기획처장, 김원이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시도의원 등 40여 명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