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구 무안부군수는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대규모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 현장의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 현장을 점검하는 정현구 부군수

남악신도시 체육시설은 연면적 8,210㎡, 지하1~2층 규모로 수영장(25m/7레인),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서핑장(2면), 다목적체육관을 갖춰 2026년 준공 예정이며, 현재 지하 파일공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