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 지원장 방도혁)은 13일 추석을 맞아 노노사가 합동으로 참여해 광주 북구 소재 천사무료급식소에 ’24년 햅쌀 800kg 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국적인 쌀 재고 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을 막고,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