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시민단체들이 9.12(목)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한반도 평화만세!” 등을 외치고 있다.

어제(목) 12일 아침부터 긴 시간 동안 내린 비와 교통체증 등으로 원래 약속한 시간보다 약 30분 뒤인 낮 1시쯤부터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우렁찬 ‘신 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라는 독립군가가 4절까지 울려 퍼진 가운데 ‘대한민국 순국선열숭모회’(상임대표 전대열)와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마당쇠 송운학) 등이 주최하고, ‘글로벌 에코넷’,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이 주관한 무후광복군 17위 추모제와 제30회 추석 합동차례를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 약 20명이 엄숙하게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