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이 9월 12일(목) 노화중학교 강당에서 노화중학교, 고등학교 청소년 18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자원에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문화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