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독특한 식감과 풍미로 인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화제를 모은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유행에 엄청나게 민감한 우리나라에서 특히 유명해진 ‘두바이 초콜릿’은 두바이에 있는 스타트업인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라는 회사에서 처음 개발한 것이다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의 설립자는 두바이에서 9년째 거주하고 있는 영국-이집트인 38세의 사라 하무다(Sarah Hamouda)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임신으로 인한 갈망을 채우기 위해 초콜릿 바를 만들었다. 창작한 초콜릿에는 ‘픽스(Fix)’ 바라는 이름을 붙였고, 2021년에 남편과 함께 부업으로 이 브랜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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