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결핵 전수검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에서 결핵 검진을 시행 하는 장면

경로당 결핵 전수검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신안군 14개 읍·면(가거도, 홍도 제외) 319개 경로당에서 실시됐다. 4,25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4,805명이 검진에 참여해 13%를 초과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