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세한대학교 사격팀 주장 최성원이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며 오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 따르면, 최성원(4년)이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폐막된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국가대표 선발전 겸함)” 남대부 공기소총 10m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