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은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양읍과 도덕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이주여성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종연 조합장(왼쪽 3번째)이 고주모와 다문화 이주여성들과 함께 송편을 빗고 있다(사진/녹동농협 제공)

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다문화이주여성 등 3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