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강진군의 인구소멸위기 대응 전략 주거지원사업 중 하나인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달 안에 남호지구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신규마을 조성 지원사업은 15호 이상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등 마을의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