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의 다문화 희망프로젝트 농구팀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하반기 첫 훈련으로 '2024 박신자 컵' 프로농구 현장훈련을 실시했다.다문화 희망프로젝트 3개 농구팀은 여자 프로농구 '2024 박신자컵' 4강전 첫 경기인 한국(하나은행)과 일본(도요타)의 치열한 경기를 직관하며 실전감각을 키우는 현장훈련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훈련은 오는 11월과 내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다문화 어린이 및 어머니 농구단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원들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선수들의 점프슛 자세와 패스, 드리볼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팀의 경기 전략과 공격 및 수비 패턴을 메모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