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그동안 폐지되었던 고흥~광주 간 시외버스 직통 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고령자와 학생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형곤 의원(사진/전남도의회 제공)

2021년, 광우고속이 비수익 노선으로 분류한 벌교 경유 고흥~광주 간 시외버스 직통 노선을 폐지하면서,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은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