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의 조속한 경영 재개와 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59어가에 추석 전 재난지원금 25억 원을 긴급 지급하고, 융자금 19억 원을 저금리(1.5%)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고수온으로 피해 원인이 규명된 여수 조피볼락 양식 피해어가에 1차적으로 재난지원금(어가당 지원한도 5천만 원)을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신속히 복구계획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