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골약동사무소 직원들이 골약동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성황 근린공원 일원에서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깨끗한 골약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청결 활동에는 동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골약동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장학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성황 근린공원 일대를 4구간으로 나눠 공원 구석구석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