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10월 8일 제30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광양시 시민의상’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를 시상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시민의 상’은 매년 광양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명이 상을 받았으며 분야별로는 교육과학 부문 2명, 체육진흥 부문 4명, 사회복지 부문 6명, 문화홍보 부문 2명, 지역개발 부문 1명, 산업경제 부문 3명이 표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