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과 도시민의 건강증진과 쌀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 및 범국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식생활 변화 등으로 밥쌀 소비는 꾸준히 감소하여 1인당 쌀 소비량이 2023년에는 56.4㎏으로 1994년 108.3㎏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들었다. 농관원 전남지원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