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양재사옥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한국신용평가는 11일 현대차와 기아[00027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A/안정적'으로 모두 상향 조정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양사가 "국내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 지위와 개선된 제품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3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