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9월 10일 나주시 동강면 장동지구의 용·배수로 정비 문제로 인한 농민들의 영농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장동지구는 현재 단계별로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1지구(수혜면적 184ha)는 2023년에 정비를 완료하였고, 제2지구(수혜면적 170ha)는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제3지구(수혜면적 196ha)의 실시설계는 2024년 12월까지 완료되며,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