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추석을 앞두고 길거리에 내걸린 불법 현수막을 비롯해 노상 적치물을 일제 정비한다.

남구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와 다중이용시설, 보행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과 적치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