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7일 광영동 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포스코 설비기술부 직원들이 광영동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영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활동에는 광영동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과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쓰레기 집중 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방치된 무단 쓰레기와 도로 및 인도 가장자리의 쓰레기를 수거해 자율 청소 분위기를 확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