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이 지난 6일 하반기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를 재개장한 가운데,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6일과 7일, 불금불파 행사장에 700명이 방문해 전반기 흥행을 이어가며, 맛과 멋,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