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 출신의 천재 동요 작가이자 항일 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고, 동요와 문학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제11회 목일신 전국 동요제 및 동시대회’를 오는 9월 28일 고흥문화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11회 목일신 전국 동요제 및 동시대회’ 2차예선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동요제에는 전국적으로 112팀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독창 34팀과 중창 6팀, 총 40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