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우리나라 진달래 3대 군락지로 알려진 ‘영취산·흥국사 일원’이 자연유산(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10일 밝혔다.

1979년 지정된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2022년 지정된 금오산 향일암 일원에 이어 여수의 세 번째 명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