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남면과 화정면, 삼산면 등 도서 지역을 포함한 공중화장실 15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안전·편의 대책을 수립해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