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난 9월 6일(금), 지역사회가 당면한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 함께 모인 도민들과 「2024 전남 도민 에너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기후 위기는 모두에게 동일한 위험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여성을 포함한 노인, 저소득 가구 등 약자에게 더 가혹하며 여성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일수록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된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이러한 취약성을 알리고 이에 대응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모으고자 해당 교육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