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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라이(LIE)가 지난 9월 7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S/S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Neo-Craftsmanship(新장인정신)’을 테마로, 세계 최초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패널을 개발한 LG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라이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빠르게’만을 강조하는 세상 속에서 잊혀진 장인 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