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원자로에서 핵연료 잔해(데브리)를 꺼내기 위한 작업을 오는 10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애초 지난달 22일 착수한 작업이었으나 핵연료 잔해를 꺼낼 신축형 파이프 장치의 조립에서 터무니없는 실수가 발생, 중단된 바 있다.